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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 5 안에 들었다.
축구전문 스코어 90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 별로 우승 확률을 소개했다. EPL의 경우 리버풀이 우승확률 50%를 기록, 정상에 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시즌 아르네 슬롯 신임 감독 체제를 알린 리버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승 1 무 1패(승점 31)를 기록 중이다.
그 뒤를 이어 리그 4위 아스널이 우승확률 21%로 2위에 올랐다. 초반 선두권 경쟁에서 밀린 모습이지만, 격차가 크지 않아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위치다.
충격적인 건 '끝판왕' 맨체스터 시티가 3위에 위치했다는 것. 우승확률 20%였다. 역대 최초 4회 연속 EPL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지만, 올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성적은 7승 2 무 3패(승점 23)로 리그 2위. 그러나 최근 공식 6경기(1 무 5패) 무승의 늪에 빠져 있는 듯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도 이대로 가다간 우승 경쟁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인정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치열했던 경기 끝에 페예노르트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여기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스스로를 자해하는 소동도 있었다.
그다음은 첼시로 6%를 기록했다.
'캡틴'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도 있었다. 우승확률 2%로 5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토트넘은 6승 1 무 5패(승점 19)로 리그 6위에 올랐다. 초반 부진을 겪기는 했으나 직전 맨시티전에서 4-0 대승을 거둬 분위기를 바꿨다. 6위 토트넘과 2위 맨시티의 격차는 불과 승점 4점에 불과하다. 상승세만 탄다면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현실적으로 우승이 쉽지 않다고 해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 걸려 있는 4위권은 도전해 볼 수 있는 위치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50%), 이탈리아 세리에 A는 인터밀란(42%), 독일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86%), 프랑스 리그 1은 파리 생제르맹(82%)이 가장 높은 우승확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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