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8 붉게 물든 잉글랜드···리버풀, 20번째 1부리그 우승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시즌 내내 압도적인 선두 질주를 이어간 리버풀이 다섯 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리버풀은 28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EPL 34라운드 홈경기에서 5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초반 토트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상대 자책골을 포함해 무려 다섯 골을 상대 골문에 퍼부으며 대승을 완성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82(25승 7 무 2패)를 쌓은 리버풀은 2위 아스널(승점 67·18승 13 무 3패)과의 승점 차를 15점으로 벌리며 남은 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에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19~2020 시즌 이후 다섯 시즌 만이자 1992년 EPL 출범 이후 두 번째다. 더불어.. 2025. 4. 28. '김민재 45분' 뮌헨, 마인츠 3-0 완파…분데스리가 우승까지 1승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1승'만 남겼다.바이에른 뮌헨은 2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마인츠를 3-0으로 완파했다.바이에른 뮌헨은 23승 6 무 2패(승점 75)를 기록하면서 2위 레버쿠젠(승점 67)과 격차를 8점으로 유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남은 3경기 중 한 경기에서만 승리해도 2년 만에 분데스리가 정상을 탈환하게 된다.구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도전 중인 마인츠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승(3 무 3패) 부진이 이어지면서 13승 8 무 10패(승점 47)로 7위에 머물렀다.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마인츠 이재성은 나란히 선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다.. 2025. 4. 27. 손흥민, 발 부상으로 리버풀전도 휴식…4경기 연속 결장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습니다.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회복 중이다. 오는 일요일 리버풀전에 뛸 준비가 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경기부터 공식전 3경기 연속 결장 중이었고, 오는 2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4-2025 EPL 34라운드 원정에도 나서지 못하면서 4경기 연속 결장이 확정됐습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는 치료와 휴식이 모두 필요하다. 발은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라 쉬게 해주는 게 중요하고,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며 "일주일 동안 발을 쉬게 해 주고.. 2025. 4. 26. 백승호·이명재 선발 버밍엄, 승점 100 돌파…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이명재를 나란히 선발로 내세운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17번째로 시즌 승점 100을 돌파했다.버밍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티버니지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스티버니지 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알렉스 코크런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버밍엄 주전 미드필더 백승호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지난 18일 크롤리 타운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올해 2월 버밍엄 입단 이후 첫 공식전을 치른 이명재는 이날은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이명재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72분을 뛰고 무실점에 기여한 뒤 후반 27분 코크런과 교체.. 2025. 4. 25. 한화 외국인 농사 대박 났다! 157km원투펀치에 외인타자는 3할 눈앞 👉스포츠 소식 매일 업데이트 역시 잘 나가는 팀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한화가 폭풍 같은 8연승을 질주하는 배경에는 외국인선수 3 총사의 맹활약이 존재한다.한화는 시속 157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에이스' 코디 폰세와 'KBO 리그 2년 차' 라이언 와이스라는 외국인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다.올해 한화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 폰세는 6경기에서 39이닝을 던져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하고 있으며 탈삼진 56개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여기에 와이스까지 살아나면서 남부럽지 않은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축하게 됐다. 와이스는 지난 4일 대구 삼성전에서 4⅔이닝 7피 안타 5 사사구 4 탈삼진 5 실점에 그칠 때만 해도 시즌 평균자책점이 6.89에 달했지만 지금은 4.58까지.. 2025. 4. 24. 토트넘 결단 내렸다! UEL 우승하더라도 포스테코글루 경질 👉축구소식 매일 업데이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올 시즌 성적과 상관없이 다음 시즌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미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며 "단순히 부진한 성적 때문만은 아니다.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에 1-2로 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위로 추락했고,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막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올 시즌 토트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7-08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PL에서는 11승 4 무 18패 승점 37로 16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리그컵은 4강에서 리버풀을 만.. 2025. 4. 23. 이전 1 2 3 4 ··· 35 다음 반응형